1964~66년도에 생산된 시티즌 오토 데이터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일명 시티즌 맷돌시계로서 아주 유명하며 현대의 오메가 컨스틸레이션 시계 무브먼트에 큰 영향을 준 모델이기도 합니다.
시티즌사 특유의 맷돌처럼 오토메틱의 로터가 움직이는데 굉장히 독특한 무브먼트 입니다.
물론 성능도 아주 좋죠.
참고로서 말씀드리지만 시티즌 사에서 최초로 일본내 다이버 시계를 제작했으며 현재 출품된 모델이 바로 초창기 1세대 다이버 모델이기도 한 파라워터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뭐 방수는 40m 방수이기에 사실 생활방수 정도밖에 안되지만 .. 그당시에는 획기적인 방수 시스템이었답니다.
무브먼트는 cal 4101 이라는 무브먼트로서 25석의 쥬얼입니다.
자동 수동 겸용 무브먼트로서 현재 오버홀은 완료된 상태인지라 시간은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운모유리나 전체적으로 꽤나 좋은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다이얼이나 핸즈의 컨디션은 세월에 의한 느낌은 존재하지만 ... 참 사진으로는 꽤나 사용감있게 표현되었지만 실제로 보면 굉장히 안락하고 오리지날 빈티지의 멋이 느껴진답니다.
무엇보다 초창기 일본제 빈티지 시계이지만 베젤도 굉장히 넉넉하며 은근 묵직한 무게감과 더불어 로렉스형의 고급스러움까지 갖추고 있는 귀한 시계 입니다.
평소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하나쯤 소장용으로 간직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
베젤 사이즈 39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