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에 발매된 파나소닉 sl-s170 시디 플레이어 입니다.
그당시 중급기 모델로서 발매되었지만 중급기 모델중에서도 상위버전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꽤나 내구성 좋은 완성도로서 제작되어 잔고장 없는 시디 플레이어로서도 아주 유명한 시리즈이죠.
나름 파나소닉 사의 모델들은 타사의 모델들보다 특히 쇼크 마운트 기능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죠.
중급기 답게 사운드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외관 컨디션은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아주 좋으며 90년대 중반 신품 판매가격까지 붙어있습니다.
90년대 중반에 17만원이었다니... 뭐 저의 국민학교 시절이었으니... 그당시는 부의 상징이었죠.
외관만큼 작동여부도 완벽한 수준이니 평소 빈티지 시디 플레이어를 추구하셨다면 강추 합니다. !!
1994년 3월에 출시된 모델로서, 기능은 SL-S180과 함께 중급기에 해당된다.
글자가 금색으로 입혀졌으며, 덮개 한가운데에 작은 투명창이 있어 CD의 움직임을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리모콘 조작 가능. 4DAC에 1bit MASH. 유리 프레스 렌즈.
상단 뚜껑 오픈 각도도 직각 근처까지. 출력은 헤드폰 단자와 라인아웃(아날로그)이다.
전원이 DC4.5V, AA 배터리 2개로 약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내열 사양으로, 폴리카보네이트 바디로 되어 있다.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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