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9월에 발매된 세이코 era 쿼츠 시계 입니다.
이시계로 말할것 같으면 세계최초의 민수용 전자 쿼츠식 시계로서 요녀석이 세이코에서 출시하고 난후 쿼츠 파동으로 인하여 약 600여개가 넘는 시계 브랜드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했던 원흉의 모델이기도 하죠.
전세계 최초의 쿼츠 시계이며 이제 구하고 싶어도 워낙 귀한 모델인지라 시중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시계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오토메틱 시계처럼 꽤나 두꺼운 베젤 프레임을 자랑하며 40년이 넘은 세월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간 아주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다이얼또한 아주 깨끗합니다. <운동장 프레임의 다이얼은 굉장히 귀하기도 하죠>
이녀석이 전세계 최초로 출시되고 난후 세이코 사에서는 로드쿼츠 킹쿼츠 그랜드쿼츠 이렇게 후속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죠.
시계라는 역사속에서 가장 큰 휙을 그은 시계이니 평생 소장용으로 간직하셔도 좋습니다.
일본내에서도 굉장히 비싼 시계랍니다. ㅠ.ㅠ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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