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야시카 ez 메이트 필름카메라 입니다.
본연의 아주 손쉽고 가벼운 컴팩트 스냅용 필름카메라로서 발매된 모델이기도 하며 90년대 후반부터 인기가 많았던 빅파인더의 시리즈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
우선 완전 자동화이며 빅파이더의 명칭에 걸맞게 눈으로 보는 화각이 아주 시원하게 잘보입니다.
렌즈군은 30mm의 변태적인 넓은 화각과 더불어 조리개 수치는 f6.2 고정렌즈이며 셔터스피드 또한 125 로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토이카메라보다는 월등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며 일반 p&s 필름카메라보다는 성능이 못하다고 보면 됩니다.
뭐 ~ 흔히들 말씀하시는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의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셔야 됩니다. ^^
정말 옛날에 찍었을법한 그런 사진 잘나온답니다. ~
평소 로모그라피의 사진을 좋아하시거나 토이카메라나 스냅용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 합니다.
나름 귀한 카메라이죠 ~
아참 ~ 바디는 사용감은 약간 존재해도 렌즈 짱짱하며 작동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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