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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기에 제작된 시티즌 뉴마스터 22 수동 시계 입니다.
본연의 일본군 군수납품의 시계로서 제작된 시계이기도 합니다.
17석의 수동 무브먼트로서 단순하지만 고장없이 튼튼하게 오래오래 작동되는 원리이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의 흔적은 꽤나 존재하지만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도 잘맞는 수준입니다.
레더밴드는 이태리제 소가죽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오래된 밀리터리 시계를 선호하셨다면 가격대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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