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브라이틀링 사의 에어로 스페이스 티타늄 쿼츠 시계 입니다.

브라이틀링의 모델중에서도 2번째로 많은 판매고를 자랑하는 대인기의 시리즈이기도 하죠.

생김새는 단순하지만 꽤나 많은 기능과 더불어 파일럿에 필요한 아주 알짜베기 기능만 탑재되어 발매되었던 모델이기도 하죠.

나름 1985년도 당시 블라이틀링 사에서 발매되었던 최초의 쿼츠 시계로서 슈퍼쿼츠의 무브먼트를 장착하여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은 좋은 수준입니다.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약간 존재해도 다이얼이나 유리 등등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무브먼트 또한 아주 깨끗하며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티타늄 밴드의 길이 또한 아주 넉넉하며 설명서 또한 포함되어 있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단순하면서 상당히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에 추후 설명서를 보시면 아주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나름 오메가&밸앤로스에서도 에어로 스페이스 모델에 사용했던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발매되었던 모델또한 존재하죠 ~

쿼츠라고 한들 꽤나 비싸답니다.

국내에서 490만원 이었나 ?? 여튼 그정도 가격에 판매가 되기도 했죠.

뭐 ~ 워낙 유명한 모델인지라 추후 정보를 조금만 찾아보셔도 히스토리나 성능 등등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브라이틀링의 시계 치고는 무게감도 아주 가볍고 베젤의 크기도 넉넉하지 않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베젤 사이즈 4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