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창기 제작된 로렉스 1601 데이트저스트 14k 콤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저스트 시리즈의 1세대 모델로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시계이기도 하며 로렉스 역사상 가장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무브먼트이기도 하죠.
다만 1601의 단점이라면 날짜 변경이 시간을 돌려서 맞춰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죠.
뭐 ~ 로렉스에 대해 잘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이라고 봅니다.
우선 모든 구성품은 올제치 입니다. !!
그리고 보증서 박스 등등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40년이 넘은 시계인데 보증서나 케이스가 남아있을수가 없죠.
1601 같은 경우는 거의 보증서나 케이스는 구하는것 자체가 국내에서는 불가능 할것입니다.
그만큼 귀하기도 하고 뭐 ~ 40년 이상 보관하고 있는 분들은 정말 손꼽아서 극소수이니깐요.
그리고 짝퉁이면 제가 출품된 가격보다 더높게 환불 처리 해드리겠습니다. !!
저도 비공식적으로 로렉스를 100여개 넘게 판매했는데 ... 왠만한 내공은 어느누구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나름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오리지날 컨디션을 기준으로 했을때에 우선 다이얼도 아주 짱짱하며 폴리싱의 횟수도 드물기에 로렉스의 양각로고 등등 아직까지 짱짱하게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줄의 마디는 총 21코 입니다.
본연의 마디는 22코 이지만 마디가 1개 빠진 상태인데 이정도 마디 갯수이면 잘 보존되어 있는 수준입니다.
베젤 크라운 밴드 등등 모두 14k 의 골드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줄의 늘어남은 세월에 의해 어쩔수 없이 존재하지만 뭐 너무 늘어난 수준은 아니기에 오랜세월 전혀 착용하는데에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원래 로렉스 줄은 엄청나게 잘 늘어난답니다.
무브먼트의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렉스의 오프너가 없어서 사진으로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도 했으며 오버홀까지 마친 상태인지라 오차없이 아주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저렴히 출품하는 이유는 현금구매 가격 입니다. ㅠ.ㅠ
사실상 로렉스는 판매해도 그닥 남는것도 없고 카드내역도 엄청나게 남아서 ㅠ.ㅠ 세금내고 나면 거의 자원봉사 하는 정도 입니다.
왠만한 다른 업자 분들은 300만원 중반대에 판매하고 있죠???
그만큼 거품을 쫘악 뺀 가격으로 선보이니 카드결제는 아쉽지만 패스 하겠습니다.
이점 꼭 참고하시고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