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에 발매된 코니카 mr-70 필름카메라 입니다.
코니카 최초의 자동 p&s 필름카메라로서 막강한 성능을 지닌 모델로서 아주 유명합니다.
초창기 모델답게 렌즈군의 스팩이 정말 어마무시 합니다.
38mm 구간에서는 조리개가 f3.2 이며 거기에 초창기 모델에만 장착되었던 코니카 헥사논 렌즈가 장착되어 있죠.
아마도 보급형 모델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장착되었던 헥사논 렌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후 빅미니의 모델에서는 헥사논렌즈가 제외 되었죠.
렌즈의 스팩으로만 본다면 빅미니의 조리개 수치와 렌즈의 성능에서는 휠씬 압도하는 스팩인지라 훨씬 좋은 사진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외관도 아주 깨끗합니다.
다만 플래쉬가 작동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그러기에 플래쉬를 꼭 사용하셔야 되는 분들은 구입을 피해주시길 바라며 낮사진을 주로 촬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구입하신다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코니카 사의 1st 똑딱이 카메라답게 무게감이 다소 존재하오니 참고히시길 바랍니다.
무진장 구하기 힘든 코니카 mr-70 !!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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