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도에 발매된 니콘 f2 포토믹 필름 카메라 입니다.

니콘의 f2가 생산된 시기는 1971~1977년도까지 생산되었으며 여러 모델이 점점 제작되었지만 출품된 모델은 1971년도에 최초로서 제작된 포토믹 모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바디 컨디션 나름 준수한 컨디션 입니다.

전면 상단 후면 등등의 컨디션은 아주 좋으며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닥부에는 사용감으로 인한 스크레치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헤드 컨디션 짱짱하며 자동 노출계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프리즘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파인더 컨디션도 짱짱하며 셔터음 좋고 고장난 부분은 전혀 없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렌즈 !!!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니코르 50mm f1.4 초기버전 호박렌즈 입니다.

호박렌즈라고 불리는 이유는 초창기 렌즈 특유의 호박색을 갖춘 코팅처리 때문이죠.

렌즈만 2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무진장 귀한 렌즈 입니다.

색감 선예도 등등 스팩으로만 따지자면 거의 f1.2 수준의 조리개를 자랑할만큼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렌즈 입니다.

렌즈 세척 등등 모두 완료된 상태이기에 부담없이 오래오래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창기 렌즈는 니코맷이나 f 그리고 f2 모델에는 장착되지만 추후 fm이나 fe 그리고 f3 등등의 카메라에 사용하실려면 후면부의 모서리를 살짝 깍아서 사용해야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넘버원으로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 입니다.

니콘 f 시리즈중에서도 가장 개인적인 관점에서 최고라고 손꼽는 모델입니다.

이유를 굳이 객관적으로 풀이하자면 f시리즈는 너무 수동 모델이구 f3는 정말 잘만들었는데 배터리 없으면 작동 안되는 단점이 있죠.

f4는 너무 무겁고 f5.f6는 내구성 문제도 있지만 너무 카메라가 똑똑해서 재미가 없죠.

f2는 배터리 없이도 촬영 가능하며 전자식 노출계에 대한 헤드 시리즈도 많고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가장 이쁜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f 시리즈는 모두 최고이긴 한데 굳이 제 객관적인 시각이라는 것 !!

여튼 요즘 찾아보기도 힘든 모델이니 평소 플래그쉽 니콘의 slr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었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ps: 카메라 무게가 꽤나 존재하오니 마음 단단히 드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유형 :  35mm SLR 카메라
•노출 제어 모드 :  매뉴얼
•렌즈 마운트 :  니콘 F 총검 (비 아이)
•초점 :  수동
•셔터 :  1-1 / 2000sec, B, T, X 동기화
•측광 :  CD는, 센터 가중  ◦2 실버 산화물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필름 속도 범위 :  ASA 6-6400
•거울 :  로크 업으로 자동 인스턴트 반환 형식
•뷰 파인더 :  100 % 시야율을 가진 Photomic 파인더
•플래시 :  동기화 터미널
•영화 사전 :  수동
•셀프 타이머 :  2-10 초 지연 / "B"에서 설정 가능
•전원 :  기계 몸 전체
•치수 (LXWXH) :  152.5 X 62 X 102mm
•무게 :  840g / O 렌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