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도에 발매된 미놀타의 명기 포켓 오토팩 450e 110mm 필름카메라 입니다.

디테일한 목축식의 수동 초점 또한 셋팅 가능하며 플래쉬 또한 조절 가능한 미놀타의 대표적인 110mm 필름카메라 입니다.

그당시에나 현재에도 많은 유저를 거느리고 있는 모델이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민트급 수준의 아주 훌륭한 컨디션 입니다.

거기에 한정판으로 그당시 발매된 모델인지라 무진장 귀하디 귀한 모델이죠.

한신타이거즈의 선수와 더불어 싸인 등등이 표기되어 있답니다.

적어도 카메라를 떠나 한신타이거즈 매니아 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용으로 구입해야 되는 아이템이죠.

현재 작동 잘되고 사진 잘찍히고 렌즈 컨디션 좋고 플래쉬도 아주 짱짱합니다.

현재 로모그래피 사이트에서 110mm 필름은 판매중이기에 현대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름은 약 11000~13000원 사이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문제는 현상하는 곳이 생각보다 찾기 힘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켓 카메라도 꽤나 재미난 결과물과 토이&로모그래피의 감성을 잘 담아내죠~

구하기 힘든 110mm 필름카메라를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구 실제로 사용 또한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