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에 발매된 펜탁스 espio 120sw 필름카메라 입니다.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와 더불어 28mm의 smc 코팅 펜탁스 렌즈를 즐길수 있는 귀하디 귀한 필름카메라 입니다.
바디의 마감처리 또한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메탈로서 제작된 모델이기도 하며 그당시 상당히 높은 가격에 출시되었던 카메라이기도 하며 펜탁스 espio 시리즈의 근 후기형 모델이기도 합니다.
멀티 af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에 포커스 또한 굉장히 정확하게 잘 잡아주기도 하죠.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약소한 사용감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전달되지 않지만 옆측면에 아주 살짝쿵 찍힘 현상이 존재하며 미세한 스크레치가 전체적으로 약간 존재하고 있습니다.
<후면의 스티커는 과거사의 주인이 남겨놓은 흔적인지라 일부러 보존시켜 놓았는데 ... 뭐 찝찝하시면 탈착 하시면 됩니다. ~ 흠집을 가리기 위한 훼이크는 아니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뭐 현재 구동여부 완벽하며 렌즈군은 굉장히 깨끗한 컨디션 입니다.
크기는 굉장히 작다고 한들 렌즈 성능이 정말 사기급 성능을 자랑하며 상당히 재미난 기능들도 많이 존재한답니다.
물론 완전 초보분들을 배려한 자동모드 또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누구나 아주 쉽게 즐길수 있는 고급 필름카메라 입니다.
평소 펜탁스의 색감이나 28mm의 화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님 아주 작고 컴팩트한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동 초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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