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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창기 제작된 시티즌 exceed 텅스텐 쿼츠 시계 입니다.
엑시드 라인은 시티즌 사에서도 중상위급 라인의 모델로서 세이코의 라인업과 비교한다면 킹세이크 급의 라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국내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라인업이기도 하고 당시 발매가격으로 본다면 100~200만원대에 판매되었던 모델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굉장히 심플한 tv형의 프레임으로서 제작되었습니다.
다크블루의 멋진 다이얼 컬러와 더불어 슬림하게 마감처리된 텅스텐의 케이스는 굉장히 좋은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또한 잘맞습니다.
세월이 지났지만 고급적인 풍미의 드레스 시계를 추구하신다면 좋은 가격에 상위 모델이기도 한 시티즌 사의 엑시드 라인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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