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기에 발매된 금성 pixy-1 필름카메라 입니다.
금성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토이??의 성질을 갖춘 빈티지 필름카메라이죠.
굉장히 가벼운 무게와 아주 쉬운 메뉴얼을 갖춘 모델이기도 하죠.
렌즈군은 베리어 34mm 렌즈로서 캐논의 스내피 모델에 장착되는 34mm 렌즈를 이식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 아닐수도 있답니다..>
고정 단렌즈이기에 촬영시 거리는 1미터 이상으로서 거리를 두시고 촬영하시길 바랍니다.
이카메라의 특징을 셔터를 눌렀을때에 전면의 커버가 열리면서 사진을 촬영하여 다시 닫혀버리는 방식입니다.
실제 구동되는걸 보면 아주 귀엽습니다.
외관 컨디션은 아주 좋으며 렌즈 컨디션 또한 짱짱합니다.
물론 플래쉬 또한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추후 배터리 없이도 촬영 가능한 카메라이기에 평소 토이카메라나 로모그라피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한대쯤 꼭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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