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도에 발매된 후지필름 사의 tw-300 2 필름카메라 입니다.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굉장히 독특한 구동 방식의 필름카메라 입니다.
카메라의 메뉴얼을 설명드리자면 뭐 ~ 우선 자동 필름카메라 입니다.
af 포커싱이며 오토로딩 등등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플래쉬는 on/off 원하시는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자 ~ 여기서 가장 독특한 방식이라면 와이드와 텔레 ... 즉 줌의 설정을 수동으로 한답니다. 38mm와 65mm의 딱 2구간의 변환만 가능하며 이게 렌즈를 딱 딱 38mm와 65mm에 셋팅해야 작동이 된답니다.
중간에 대충 걸쳐버리면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 아날로그스러운 작동 방식이라 오묘하면서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 컨디션은 거의 미사용품의 컨디션 입니다.
렌즈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후지논의 단렌즈급 성능을 갖춘 38mm f3.5 렌즈 이기에 추후 사진 결과물 기대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
굉장히 유니크한 필름카메라이니 평소 후지필름 사의 덕후분들이라면 꼭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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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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