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음향기기 회사이자 세계 3개 음향기기 브랜드이기도 한 빅터 사의 카세트 스트레오 mk-2 턴테이블 입니다.

80년대 초창기 발매된 모델로서 나름 포터블 턴테이블 모델중에서는 고급 모델에 속하는 모델이기도 하며 굉장히 귀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우선 간단한 기능을 언급하자면 턴테이블 테이프 am aux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단 턴테이블 기능은 아주 잘됩니다.

aux 기능도 아주 잘됩니다.

라디오 기능도 잘되지만 am 주파수만 셋팅할수 있기에 ... fm 라디오는 시청할수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프 기능이 현재 작동되질 않습니다.

고무밸트를 교체한다면 사용이 가능할듯 하지만 ... 현재로서는 작동 안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흠집이라면 전면부 주파수 눈금계의 커버가 떨어져 나간것을 볼수 있을겁니다.

전혀 사용하는데 문제없는 옵션이지만 원형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동방식은 일렉트로 방식이며 2개의 스피커로서 작동 됩니다.

좌우 스피커 사운드는 각각 조절 가능합니다.

다만 좌측 스피커는 약간 조절부에 먼지가 앉은 상태인지라 자주 사용해주셔서 봉인을 해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흔히들 말하는 오랜 미사용으로 인한 질이 덜든 상태이니 사용해주시다보면 다시 복원된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외관은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aux 기능이 됩니다.

즉 휴대폰 mp3 워크맨 시디플레이어 pc 등등등 간단한 연결선 하나로서 모두 사용할수 있답니다.

물론 연결선은 같이 챙겨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개인공간에서나 작은 샵이나 커피숍 네일숍 등등 소규모의 꿈같은 공간을운영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과 더불어 아날로그 감성을 자아내는 음향기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00v 구동방식이니 추후 다운변압기는 꼭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로 52cm

세로 30.5cm

폭 1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