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12월에 발매된 세이코 엠블램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세이코 lm과 같이 무브먼트를 공유하는 세이코 사의 중간계 등급의 빈티지 시계 입니다.
다만 생산년도가 짧아 시중에서는 은근 찾아보기 힘든 귀한 빈티지시계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베젤 프레임이 아주 독특한 디자인으로서 제작되었습니다.
마치 탱크를 연상케하는 튼튼하면서도 폭 또한 두꺼운 아주 귀한 모델입니다.
유리의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전체적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물론 현재 무브먼트의 컨디션도 좋으며 시간도 잘맞는 수준입니다.
다만 다이얼은 세월에 의한 느낌이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빈티지 그자체의 아주 은은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제치의 컨디션이자 줄길이도 아주 넉넉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소장용으로 간직하셔도 좋을거라 봅니다.
베젤 사이즈 2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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