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에 제작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트리플 캘린더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오메가의 자사무브먼트 cal.3606의 무브먼트가 장착된 시계이며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 무브먼트 입니다.

2017년 기준으로 오메가 3606 무브먼트가 장착된 트리플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매장에서 구입하신다면 500만원 초반대에 동일 무브먼트를 맛볼수 있답니다.

참... 쓸데없이 비싸죠.

제가 시세를 올린건 아니오니 너무 원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ㅠ.ㅠ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우선 오리지날 케이스도 보존되어 있지만 외관의 사용감이 꽤나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증서와 시계 설명서는 없습니다. 장물 같은거 아니에요 ㅠ.ㅠ>

시계의 컨디션은 최상급 입니다.

앞전의 주인이 한번도 폴리싱을 하지 않았다가 최근에 1번 폴리싱을 진행하여 착용한 시계이기에 현재 베젤에는 딱히 스크레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틸밴드는 아예 탈착을 시킨 상태여서 폴리싱을 마친후 한번도 착용 안한 상태입니다. <여분마디 모두 보존되어 있습니다.>

즉 스틸밴드는 아주 깨끗합니다.

그리고 현재 장착된 밴드와 버클 또한 오리지날 오메가 가죽밴드와 오리지날 오메가 버클 입니다.

보통은 스틸밴드 구성으로 판매되지만 버클과 가죽밴드 까지 보존되어 있는 물품은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유일하게 사용감이 존재하는 파츠라면 가죽밴드만 그러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무브먼트도 아주 짱짱하며 시간도 아주 잘맞습니다.

하루오차율이 6초 정도 나오니 아직까지는 오버홀은 안하셔도 됩니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라는 라인을 떠나서 트리플 캘린더의 무브먼트 자체가 워낙 좋기에 적어도 구입을 하신다면 절대 손해보는일 없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에 오히려 재테크 가치로서의 가치가 있는 시계 입니다.

즉 돈벌어요.....

절대 높은가격 아니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저도 지인의 부탁으로 인하여 판매하는 것이라 마진율 1만원도 안붙이고  출품하오니 좋은 가격에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트리플 캘린더 오토메틱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