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af-1 트윈 필름카메라 입니다.

말할필요도 없는 올림푸스 필름카메라의 명기 모델이기도 하며 사진또한 무진장 잘나오는 모델이기도 하죠.

우선 바디의 방적 방습 기능에 대한 내구성이 매우 강한 모델입니다.

비바람에도 견딜수 있게끔 렌즈와 더불어 뚜껑에 대한 내구성이 아주 강하게 제작되었답니다.

초창기 모델답게 렌즈는 텔레방식의 줌으로서 제작되었으며 35mm와 70mm 딱 2구간만 사용할수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한 수준의 컨디션 입니다.

뭐 ~ 렌즈 짱짱하며 작동여부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올림푸스의 뮤1 시리즈와 동일한 35mm f3.5 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실상 훨씬더 좋은 성능의 모델이기에 평소 올림푸스의 컴팩트 필름카메라를 찾던 분들에게 충분히 만족하실거라 봅니다.

시중에서 구하기도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