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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월에 제작된 세이코 청판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클래식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서 제작되었으며 약간의 자가포커스의 느낌을 갖춘 오리지날 청판 다이얼이 아주 매력적인 시계 입니다.
현재 전면의 유리에는 약간 스크레치가 존재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크게 시간을 보는데에는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수정유리로서 제작되었기에 행여나 유리교체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별도의 교체비용이 부담되오니 추후 구매시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여부 문제없으며 전체적으로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꽤나 귀한 다이얼컬러의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하나쯤 소장하셔도 후회없으실 겁니다.
베젤 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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