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제작된 라도 발보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라도 다이아스타의 쌍둥이 모델로서 아주 유명하며 본연의 발보아 시리즈가 다이아스타 모델보다 고가로서 출시되었다는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도의 발보아 시리즈 또한 70년대부터 생산되어 지금은 단종되긴 했지만 거의 20년 가까이 생산했던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주로 일본에서 많이 생산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출품된 모델은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시리즈로서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는 라도 음각의 텅스텐으로서 출시되었습니다.
현대의 다이아스타 모델과 출품된 발보아의 텅스텐은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즉 구형모델이 아니오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여지지 않지만 6시 그리고 12시 방향에 굉장히 우아하게 텅스텐 부분에 골드컬러의 코팅으로서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다이아스타 모델과 발보아 모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면 텅스텐의 광채의 보존율인데 현재 출품된 모델은 빛바램의 거의 없는 수준이기에 광채의 보존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용감이 많은 텅스텐은 자외선을 많이 받을경우 반사력이 사라지면서 텅스텐의 광채가 서서히 세월에 의해 사라진답니다.
별건 아니지만 라도 시계는 광채에 따라 시세가 다르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콤비로서 제작된 스틸밴드의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줄길이 또한 굉장히 넉넉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무브먼트 또한 짱짱하며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남성의 럭셔리 드레스워치로서는 독보적인 포스를 자아내는 유니크한 시계 입니다.
굳이 리테일 가격을 언급하자면 현재 라도매장에서 300만원대 이상에 판매될 정도이죠.
출품된 발보아 모델처럼 신형에 가까우며 컨디션도 좋고 콤비형태의 텅스텐을 가진 모델은 국내에서도 정말 찾아보기 힘드니 평소 라도 다이아스타를 구입할려고 하셨던 분들이라면 굳이 다이아스타 보다는 더더욱 귀한 라도 발보아 시계를 구입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조심스례 언급해봅니다.
베젤 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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