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발매된 니콘 최초의 p&s 필름카메라 이기도 한 니콘 l35 ad 필름카메라 입니다.

디자인 이뿌고 사진까지 잘나오며 니콘의 1st p&s 필름카메라인걸 고려한다면 실제로 사용하기보다는 소장용에 가까운 카메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니콘의 1st 카메라이자 니콘이 정말 잘만들어낸 명기 필름카메라로도 아주 잘알려진 모델입니다.

우선 l35 필름카메라는 무조건 구입을 하셔야 됩니다.

렌즈군이 35mm f2.8 단렌즈인데 추후 동일한 렌즈를 맛보실려면 니콘 35ti를 구매해야 그나마 가장 근접한 f2.8의 렌즈를 맛볼수 있는거죠.

문제는 현재 기준 35ti 모델은 개인매물이 40만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니콘 l35 시리즈는 아직 10만원대도 안하는 모델이죠.

거기에 사용법도 더욱 간단합니다.

그냥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어두우면 플래쉬가 땡 ~ 하고 올라오고 별로 어둡지 않으면 플래쉬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굳이 플래쉬를 사용하기 싫으면 땡~ 하고 올라온 플래쉬를 손가락으로 다시 누른 상태로 촬영하시면 어두운 실내에서도 플래쉬 사용없이 촬영할수 있습니다.

이게 이카메라의 메뉴얼 설명 끝 !!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약간의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물론 렌즈 성능 짱짱하며 플래쉬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구할려고 해도 매물조차도 귀한 모델이니 평소 니콘의 골수 유저분들이나 이뿌고 사진 잘나오고 소장가치도 높은 p&s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