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반에 발매된 브라마 사의 필름카메라 입니다.
앞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페트리 사의 렌즈와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했던 필름카메라 입니다.
거의 스팩이나 사용법 렌즈군 등등 사실상 페트리 사의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거의 수동에 가까운 필름카메라 입니다.
렌즈의 초점은 목측식이며 수동 와인딩으로서 레버를 감은후 촬영되는 방식인데 아마도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는 거의 고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뭔가 토이카메라의 느낌이지만 결과물은 아주 좋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배터리가 전달해주는 역할은 플래쉬 기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출품전 플래쉬 기능은 완벽히 재생했으며 그외 내부적인 정비 또한 모두 마친상태이기에 현재 흠잡을곳 없는 작동여부를 보여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오리지날 케이스의 컨디션 또한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평소 작고 가볍고 디자인도 이뿌며 약간의 아날로그스러운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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