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에 발매된 올림푸스 뮤 줌 140 필름카메라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140mm 줌 카메라로서 그당시 발매되었던 모델이며 넓은 구간의 줌 영역을 갖추고 있지만 렌즈의 성능이 아주 탁월한 모델로도 유명한 시리즈 입니다.
그당시에 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고가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뮤 단렌즈 시리즈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발매가를 자랑합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렌즈 컨디션도 아주 짱짱하며 작동여부 아무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이녀석의 장점이라면 기존의 전기형으로 제작된 뮤 줌 시리즈의 렌즈군은 보통 38mm 화각에서 조리개 수치가 f4.5에서 제작되지만 이녀석은 f4의 조리개 수치를 자랑합니다.
즉 38mm 구간에서는 거의 단렌즈급의 성능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거기에 세부적인 셋팅 기능도 많이 갖추고 있기에 알면 알수록 좀더 전문적인 메뉴얼을 즐길수도 있답니다.
생각보다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모델이니 평소 올림푸스 뮤 시리즈의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파노라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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