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도에 출시된 롤라이 프레고 125 필름카메라 입니다.

원래는 롤라이 회사는 삼성에게 인수되고 난후 프레고 라는 명칭의 컴팩트 필름카메라가 출시되었으며 상당히 잘 만들어진 필름카메라로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당시 삼성의 기술력이 굉장히 좋았답니다. <지금도 기술력에서는 세계 최고이죠~>

삼성카메라 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렌즈군이 다르답니다.

바리오 아포곤 hft 코팅의 렌즈로서 스팩으로만 본다면 칼짜이즈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렌즈군이기도 하죠.

<과거사의 롤라이 회사는 실제 칼짜이즈 렌즈를 많이 채용하기도 했답니다.>

동급 모델이라면 삼성의 z 시리즈가 있는데 슈나이더 렌즈와 비교했을때에 아포곤 렌즈가 좀더 빈티지의 느낌을 갖춘 결과물을 보여준답니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 ... 많은 분들이 롤라이 라는 브랜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죠.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z시리즈를 추천드리긴 하지만....

여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는 아주 깨끗합니다.

다만 아주 약소한 흠집이 2군데 존재합니다.

하나는 플래쉬의 커버가 갈라짐같은 깨짐여부가 존재합니다.

전혀 플래쉬를 사용하는데에 문제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카메라 바디 상단에 마찬가지로 살짝의 갈라짐 현상의 깨짐 여부가 존재합니다.

2차적인 번식은 없을거라 보기에 이부분도 사실 평생 사용하는데에는 문제없을거라 봅니다.

그외에는 흠잡을곳없이 작동 잘되고 있으며 렌즈 짱짱합니다.

흠집으로 인한 시중의 시세에 비례하여 착한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롤라이 프레고 시리즈의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렌즈 : HFT 코팅 및 자동 매크로 기능 38-125mm 슈나이더 AF-VARIOGON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