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창기에 발매된 삼성 af-250d 필름카메라 입니다.
완전 자동의 기능을 갖춘 삼성의 스냅용 필름카메라로서 누구나 아주 쉽게 사용할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수 있게끔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
아마 렌즈 스팩이 35mm f4.5 렌즈인걸로 알고 있는데 포커스는 고정화각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즉 코니카 팝 모델과 비슷하거나 아님 af 영역이 굉장히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더욱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m 이하의 촬영은 피해주셔야 됩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카메라의 무게감도 굉장히 가벼우며 스냅용 카메라답게 셔터를 누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촬영할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대낮의 환경이나 여행용 카메라로서는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인 셈이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 컨디션도 좋은 수준이며 작동 잘되고 렌즈 또한 아주 짱짱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aa배터리를 사용하기에 비상시에 아주 쉽게 배터리를 구할수 있을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토이카메라나 일회용 카메라 이상의 성능과 실용성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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