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도에 발매된 세이코 타임 소나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시계중에서도 굉장히 구하기 힘든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계로서 아주 유명한 모델입니다.
아주 오래전 웨어하우스에서도 아주 드물게 출품되었던 시계인데 거의 10년만에 다시 선보이는 시계 입니다.
<웨어하우스가 어느덧 14년 동안 운영되었지만 약 5번째???? 정도 선보이네요.>
세이코 최초의 다이얼과 무브먼트에 스켈렙톤 타입으로서 제작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타임 소나를 풀이하면 음차 탐지 시계인데... 도대체 어떤원리로 음차를 측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여튼 이름이 그렇게 붙어져서 제작된 모델입니다.
세이코의 초창기 기계식의 <cal 7015>크로노그래프와 스톱워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죠.
가장 중요한건 일본내에서도 엄청나게 비싼 모델입니다.
이제는 일본에서도 100만원 주고도 구매하기 힘든 모델이기도 하며 매년 가격이 상승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2018년도 기준 일본내에서도 150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높은 이유는 극소량 생산과 더불어 특유의 다이얼과 백케이스 그리고 블랙 로터의 컬러 때문이기도 하죠.
솔직히 지금봐도 말도 안되게 이쁜 시계이기도 합니다.
현재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추후 무상으로 폴리싱을 진행한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시간은 현재 아주 잘맞기에 굳이 오버홀은 안해도 되지만 추후 오차측정후 오차범위가 꽤나 존재한다면 그것도 깔끔하게 셋팅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스틸밴드는 제치는 아닌 상태이지만 세이코제 스틸밴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구 평생 소장용으로라도 꼭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이코의 기계식 스톱워치 시계 아주 귀해요 ㅠ.ㅠ
베젤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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