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에 발매된 펜탁스의 대표적인 명기 컴팩트 필름카메라 이기도 한 pc35 af-m 필름카메라 입니다.
한때는 국내에서도 매물이 없을만큼 상당한 인기를 차지하던 모델이며 현재에는 없어서 구매하기 힘든 기종이기도 합니다.
작지만 펜탁스 특유의 진득한 색감과 더불어 선명함까지 갖추고 있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셔터음도 묵직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연발하는 기계음 또한 매우 이색적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사진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연출된답니다.
렌즈군이 사기급 성능이기도 한 펜탁스 35mm f2.8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빅미니, af600, 뮤2, 오토보이 시리즈 등등 통틀어서 pc35 모델이 최고라고 봅니다.
굳이 경쟁모델을 언급한다면 동일렌즈가 장착된 야시카 t3나 콘탁스 t3 니콘 l35 리코 gr1 캐논 mc 시리즈 등등이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는 pc35 모델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매물도 찾는것이 힘들다보니 저평가되어서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기종이기도 하죠.
결과물의 스팩으로만 보면 콘탁스의 t 시리즈와 전혀 다를바가 없는 좋은 카메라이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렌즈 짱짱하고 현재 작동 잘됩니다.
메뉴얼 또한 굉장히 단순하기에 누구나 아주 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평소 진한 색감의 결과물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컴팩트 카메라
E-플래시
IR 자동 초점
LCD
자동 노출에 1/500 초
셀프 타이머
렌즈 : 펜탁스 렌즈 1 : 2.8 / 35mm
출시년도 : 1984년
발매가 : 48000엔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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