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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9월에 제작된 세이코 알바 여성용 쿼츠 시계 입니다.
지금도 출시되는 라인이기는 하지만 초창기 알바 시리즈는 사실상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빈티지 아이템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도금의 벗겨짐은 존재하지만 좋게 보면 뭐 빈티지 시계 느낌을 이뿌게 갖춘 상태이구 나쁘지 보면 세월감이 존재하는 것이기도 하죠.
어쨋든 현재 장착된 레더밴드는 신품으로 교체된 상태이며 출품전 기계 세척과 더불어 배터리도 새제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즉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사이즈도 아담하고 8각 프레임의 디테일도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죠.
착한 가격에 80년대 빈티지 일본제 세이코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1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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