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기에 제작된 세이코 사각프레임 쿼츠 시계 입니다.
그당시 고급 드레스시계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며 현재에는 세월에 의한 흔적이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도금은 어느정도 벗겨져 있는 상태이지만 꽤나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이얼의 인덱스는 각각의 표인트 마다 아주 작은 다이아로서 인덱스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천연다이아인지 인공다이아인지 모르니 알아서 해석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당연히 인공다이아가 아닐지... 추측 해보기는 하는데 ... 그래도 그당시에는 높은 가격에 출시되었던 모델이니 혹시 모르죠???>
출품전 무브먼트 청소도 마쳤으며 배터리도 신품으로서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기에 작동 잘되고 시간도 아주 잘맞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착된 밴드는 신품의 이태리제 소가죽 밴드로서 ... 앞전에도 언급했지만 밴드의 가격만 2만원이 넘어간답니다. ㅠ.ㅠ
그만큼 정성을 들여 저렴히 출품하오니 평소 일본판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착한 가격에 과거사의 드레스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2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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