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대표브랜드 이기도 한 지라드 페르고 사의 6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자이로마틱 시계 입니다.
자이로마틱이라는 의미는 양방향 회전이 가능한 로터가 장착된 무브먼트를 의미하며 현재의 오토메틱 무브먼트의 원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한방향으로만 회전이 가능하며 충전이 되었지만 지라드 페르고 사에서는 양방향으로 회전이 되어도 파워리저브의 충전이 가능하게끔 구현했던 것이 바로 자이로마틱의 무브먼트 이기도 하죠.
자이로마틱의 무브먼트 또한 년도를 거듭나면서 개선 되었지만 ~~ 아무튼 시계라는 역사에 굉장히 중요한 획을 장식한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현재 장착된 무브먼트는 cal 31.09 무브먼트이며 25석의 21600 비트 4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합니다.
뭐 ~ 중후기형의 자이로마틱 무브먼트이기도 하며 17석 버젼과 39석의 버젼 또한 존재한답니다.
그만큼 그당시에는 보편화 되었던 자이로마틱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해도 이정도 컨디션이면 꽤나 좋은 수준이죠.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작동 잘되고 시간 또한 잘 맞습니다.
나름 꽤나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스위스의 메이저급 시계 브랜드를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ps:브랜드의 등급으로 따진다면 로렉스보다 상위 브랜드이기도 하죠.
베젤 사이즈 3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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