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도에 발매된 펜탁스 sv 필름카메라 입니다.
라이카의 기술력과 콘탁스와 자이즈 이콘의 모든 기술력이 탑재된 필름카메라로도 잘 알려진 모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비틀즈의 링고스타 또한 펜탁스의 s 시리즈를 사용했으며 <링고스타의 카메라는 펜탁스 s1a 모델입니다.> s 시리즈의 모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모델이 바로 sv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s1a 모델과 sv 모델의 차이점은 디자인은 동일하며 스팩도 동일하지만 sv 모델에서 셀프타이머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물론 작동 잘됩니다.
<출품후 현재 파인더 청소와 더불어 셔터막 정비중이기에 추후 깨끗한 상태로서 수령하실겁니다.>
우선 렌즈군은 펜탁스 슈퍼 타쿠마 35mm f3.5 렌즈가 있으며 번외적으로 60년대제 야시카 28mm f2.8 렌즈로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렌즈 모두 m42 마운트이며 워낙 유명한 명기렌즈이기도 합니다.
<렌즈 2개만 판매해도 현재 출품된 가격입니다. 둘다 시중에서 정말 구하기 힘든 렌즈이지만 특히 야시카 렌즈는 국내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든 귀한 렌즈 입니다.>
s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바로 m42 마운트 이기에 타사의 m42 렌즈라면 모두 사용할수 있는 바디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 장착된 렌즈 또한 다른 바디에 사용 가능하기도 합니다.
<미러리스나 dslr에 사용할수 있답니다. ^^>
s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전자식 제어가 아예 없답니다.
즉 완전 수동 필름카메라로서 모든 메뉴얼은 설정해야 되기에 어느정도 필름카메라에 내공이 깊은 분들에게만 권장합니다.
하지만 s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극한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기에 험난한 환경에서도 고장없이 사용할수 있죠.
뭐 ~ 비틀즈의 필름카메라 라는 타이틀만 봐도 충분히 소장하는데에도 문제없는 명기이니 꼭 소장품으로서 간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 사진도 아주 이뿌게 잘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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