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도에 출시된 야시카 mf-2 슈퍼 필름카메라 입니다.

그당시 제작된 야시카의 스냅용 필름카메라로서 아마도 코니카 팝 모델을 타깃으로 출시되었던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이유를 굳이 언급하자면 고정형의 초점을 가진 렌즈군으로서 거리는 거의 1,5m 이상의 초점으로 고정되었으며 셔터스피드는 125 고정이며 asa 값 또한 100 정도로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거의 토이카메라에 가까운 스팩이지만 렌즈군이 야시카 38mm f3.8 단렌즈 입니다.

실제의 결과물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엔틱한 느낌으로서 결과물이 연출된답니다.

사실상 요런 카메라가 스냅용으로 촬영하기에는 정말 최고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입니다만...>

우선 바디 컨디션 생각보다 아주 좋습니다.

렌즈의 컨디션도 짱짱하며 플래쉬 작동도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원래 렌즈의 경통이 충격으로 인해 푸욱 들어가있던 상태인데 수리부에 가서 최대한 경통부를 살려놓은 상태입니다.

결과물이나 평생 사용하는데에 전혀 문제없게끔 정비해놓은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작고 가볍고 쉬운 야시카 사의 클래식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모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