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발매된 올림푸스 om-10 필름카메라 입니다.
올림푸스 사의 대표적인 반자동 필름카메라로서 현재에도 대인기를 자랑하는 모델이기도 하죠.
올림푸스 om-10의 특징이라면 셔터스피드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카메라이기에 장단점이 될수 있는 조건이며 원래는 우측 렌즈 옆부분에 메뉴얼 셔터스피드 어뎁터를 따로 판매했답니다.
메뉴얼 어뎁터를 장착하면 셔터스피드를 원하는 값으로 설정해서 사용할수 있지만 .. 뭐 그닥 ~전문가가 아닌 이상 잘 사용하지도 않는다죠.
어짜피 조리개 값이나 asa 설정값만 잘 조절하시면 어두운 환경에서도 충분히 셔터스피드는 조절할수 있으며 뷰파인더내에 친절하게 셔터스피드의 설정값을 볼수 있으니 크게 문제될것도 없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전체적인 수리겸 정비 파인더 프리즘 세척 등등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렌즈 !!!
올림푸스 쥬이코 50mm f1.4 렌즈 입니다.
요즘 올림푸스 1.4 렌즈는 정말 구하기 힘들답니다.
그이유를 굳이 언급하자면 쥬이코 렌즈가 코팅이 워낙 약하게 제작되었던지라 현재까지 생존한 렌즈가 정말 드물답니다.
그러다보니 렌즈의 몸값도 점점 오르는 추세이기도 하며 찾는 이들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죠.
현재 렌즈의 컨디션은 전면의 코팅에 자잘한 스크레치만 존재할뿐 코팅은 짱짱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외 곰팡이없이 전체적인 렌즈의 컨디션은 좋은 수준이며 결과물에는 전혀 지장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출품된 가격에서 거의 렌즈값이 10만원대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바디의 컨디션과 더불어 귀한 렌즈로서 구성되어 있으니 평소 올림푸스 om 시리즈를 애타게 찾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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