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도에 발매된 교세라 사무라이 x3.0 하프 필름카메라 입니다.
이녀석으로 말할것 같으면 1989년도 카메라 그랑프리 대회 우승작으로서 엄청난 발군의 명기로서도 유명한 모델입니다.
구현 방식이 굉장히 독특한 필름카메라로서 본연의 하프카메라이기에 36장의 필름을 사용하시면 총 72장의 사진을 촬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하프카메라와는 다르게 slr 방식의 구현력을 가지고 있기에 아웃포커싱이나 사진의 심도에서 애시당초 레벨이 다른 결과물을 안겨줍니다.
일본내에서는 일본내에서는 교세라 사무라이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만 해외에서는 야시카 사무라이로서 출시되었기도 합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약간의 사용감이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고질적으로 상태가 더럽기로 유명한 파인더가 정말 깨끗한 수준입니다.
가장 첫면의 파인더 유리에 금이 간 상태이지만 내부 파인더와는 전혀 별계이기도 하며 시안성이나 평생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없으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사무라이를 구입하실때에는 1차적으로 봐야 될것이 바로 내부파인더 상태랍니다.
내부 파인더 상태만 깨끗해도 최상급으로 분류 된답니다.
그리고 렌즈의 컨디션도 현재 아주 좋으며 구동여부 또한 아주 짱짱합니다.
평소 하프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독특한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었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이제는 구할려고 해도 정말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 필름카메라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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