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에 출시된 캐논 오토보이 jet 필름카메라 입니다.
하이엔드 라인의 최고급 필름카메라로서 출시되었던 모델로서 굉장히 재미난 기능과 더불어 그급 스팩의 렌즈까지 장착하여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하죠.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을 언급하자면 파인더가 2가지 존재합니다.
일반 파인더와 더불어 위에서 밑으로 볼수 있는 웨스트 파인더 또한 존재합니다.
그리고 과거사 캐논 필름카메라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캡션기능 또한 내장되어 있으며 연사모드 또한 즐길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렌즈의 스팩이 아주 좋습니다.
35~105mm 줌렌즈이지만 35mm 구간에서의 조리개는 최대 f2.8 입니다.
컴팩트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최고급 라인에만 장착되는 렌즈군이기도 하죠.
따지고 본다면 콘탁스 t3 또한 35mm f2.8 렌즈가 장착되니...
디자인이 다소 투박하긴 해도 디자인 빼고는 부정할수 없는 정말 좋은 필름카메라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약간의 사용감만 존재할뿐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렌즈의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현재 작동여부는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고급 스팩의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가진 분들에게 권장하며 전문적으로 사진을 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ps:오토보이 3 보다 결과물은 훨씬 좋습니다. ^^
사양
근접 적외선 빔을 가진 3점 스마트 오토포커스. 접두사 사용.
35-105mm f/2.8-6.6(9개 그룹의 10개 요소) 및 파워 줌 레버 포함.
셔터 속도: 2s-1/250s.
필름 속도 범위: ISO 25-3200(DX 인코딩 포함)
전원: 6V 2CR5 리튬 배터리 1개
치수: 100×74×156mm.
무게: 645g(배터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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