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3월에 제작된 세이코 실버웨이브 쿼츠 시계 입니다.
세이코 알바 라인의 최초격 모델이자 과거사 세이코의 민수용 다이버 라인으로서 제작되었던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점점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모델이기도 하며 실질적으로 일본이나 해외에서는 꽤나 높은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포인트라고 할수 있는 점은 크라운의 위치가 4시방향에 셋팅되어 있으며 스크류 방식의 잠금처리 또한 가능합니다.
그러기에 어느정도 방수에 대한 기능이 강화 되었지만 뭐.... 오래된 시계이니 되도록이면 물은 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다이얼의 컬러 또한 아주 멋집니다.
실제 육안으로 보았을때에는 딥그린 컬러의 빛의 각도에 따른 그라데이션 컬러를 즐길수 있는 다이얼 입니다.
커스텀이 아닌 오리지날 다이얼이기에 소장가치가 훨씬 높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추후 복원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작동 잘되고 신품의 배터리를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평소 다이버 시계를 수집하시거나 세이코의 귀한 모델을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꼭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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