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제작된 코닥 star 500 md 필름카메라 입니다.
자동 스냅용 필름카메라로서 오토포커스라고 한들 최소한의 영역만 초점구동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 있는 초점 방식인데 디테일한 af가 아닌 얼추 1.5m 5m이상 이렇게 두가지 영역 수준의 짐작 초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냥 셔터누르면 알아서 척척 결과물 잘나옵니다. ^^>
자동 모터 기능을 갖춘 카메라이기에 말그대로 셔터만 누르면 되는 아주 사용하기 쉬운 모델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전면부 유리부분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존재하는데 시안성에 있어서 전혀 문제없는 수준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현재 한가지 흠집이 존재하는데 플래쉬가 작동되질 않습니다.
이제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특히 코닥에서 제작된 카메라나 스냅용 카메라는 조리개 수치가 어두운 렌즈를 채용하기에 시도때도없이 플래쉬가 자동으로 발광될수도 있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유저분들이 불편해 하시는데.... 어찌보면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 좋답니다.
뭐 ~ 플래쉬 사진의 결과물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지만 ...
<왠만한 실내에서는 무조건 플래쉬가 구동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름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카메라이기도 하며 코닥 특유의 빈티지 하면서도 비네팅 가득하면서도 선명도 높은 결과물 또한 즐길수 있으니 고성능 토이카메라 수준의 스팩을 갖춘 스냅용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