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부터 제작된 로모 lc-a 필름카메라 입니다.

워낙 유명한 모델인지라 굳이 결과물에 있어서는 긴얘기가 필요없는 모델이죠.

히스토리를 언급하자면 구소련에서 제작된 모델이니 만큼 80년대 초창기 당시 일본 코시나 사의 cx-2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1984년도에 구소련에서 카피하여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구소련 시절 러시아제 카메라는 현대적으로 언급한다면 짝퉁 잘만들기로 유명한 회사격인데???? 과거사 인지도는 짝퉁 브랜드라는 의미 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에 고급 카메라를 합리적으로 만날수 있는 원산지로서 유명했답니다.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고급 모델의 마운트까지 그대로 표현했기에 러시아제 바디의 카메라에 라이카나 칼짜이즈 그외 일본 카메라 회사별 렌즈의 호환이 모두 가능했답니다.>

1984년부터 1994년 까지 구소련에서 생산을 진행하다가 단종 되었으며 그후 아주 재미난 히스토리는 로모 카메라 매니아분들의 요청하에 다시 재생산하게 되었으며 1995~2005년도 까지 다시끔 생산하게 되었답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이 바로 1995~2005년도에 생산된 모델입니다.>

그리고 2006년해에 lc-a+ 라는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중국공장으로 인수되어 현재까지??? 생산되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필름카메라이기도 하며 저의 어릴적 시절에도 수많은 매니아 분들이 존재할만큼 좋은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우선은 목측식 필름카메라 입니다.

조리개는 수동으로 조절 가능하며 a모드 또한 사용할수 있기에 조리개에 대한 걱정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초점 맞추기가 꽤나 어려우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장착되지 않는다면 셔터막이 오픈되지 않습니다.

즉 레버를 감은후 셔터를 누르면 뭔가 찰칵하고 소리가 흐르지만 결과적으로는 사진이 찍히는건 아니랍니다.

꼭 배터리가 장착되어야 셔터막이 정상적으로 오픈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배터리 테스트 셔터막 여부 모두 점검 완료 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물론 렌즈 컨디션 구동여부 등등 모두 짱짱합니다.

빈티지 느낌을 갖춘 비네팅 효과와 더불어 진득한 느낌을 갖추었지만 선명한 느낌까지 갖춘 결과물을 가진 작고 귀엽고 성능좋은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로모 LC-A 카메라

개요

유형
콤팩트, 포인트 및 슈팅

렌즈
고정, 미니어처 1 32mm f/2.8

필름 형식
35mm(135)

필름 크기
36mm x 24mm

ASA/ISO 범위
25-400

필름 되감기

포커스 모드
수동, 구역 초점(0.8m, 1.5m, 3m, ∞ {\displaystyle \idtraid } \idow)

노출 모드
자동 프로그래밍, 셔터 속도 고정 수동

노출 측정
카드뮴 설피드(CdS 광도계)

비치다
핫슈즈만 해당

플래시 동기화
1/60초, 후면 동기화. 오직.

덧문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셔터 속도 범위
2m ~ 1/500s

건전지
세 S76

치수
107 x 68 x 43.5 mm

체중
250g

방출된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