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도에 발매된 코니카 mt-9 필름카메라 입니다.
팝 시리즈의 후기형 모델이자 좀더 고성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렌즈의 스팩으로 본다면 빅미니 시리즈에도 채용되는 35mm f3.5 단렌즈가 장착되어 있지만 메뉴얼이 아주 단순화 되어 제작된 모델 입니다.
팝 모델처럼 렌즈 커버를 오픈하신후 그냥 셔터만 누르시면 됩니다.
그외 번외적인 메뉴얼이라고 한다면 플래쉬의 팝업은 수동으로서 셋팅할수 있답니다.
딱히 그것 말고는 메뉴얼이 없구 .. 뭐 단순화 되어 있는 자동 초점은 꽤나 영리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백은 배터리 장착후 사용하시면 되구 필름감기는 바닥부의 레버로서 감아주시면 되는 방식입니다.
국내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모델로서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게감이 아주 가벼우며 딱봐도 디자인이 정말 이뿌죠???
물론 사진도 아주 잘나옵니다.
<나름 헥사논 유전자와 테사 렌즈의 유전자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코니카의 토이카메라 스러운 요런 녀석은 무조건 이유없이 소장하셔야 된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거의 신품급 수준입니다.
물론 구동여부 짱짱하며 렌즈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평소 스냅용 필름카메라나 초고성능의 토이카메라?? 스러운 가벼운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사양
렌즈: Konica 35 mm, f/3.5 (3개 그룹으로 구성된 테사 방식 4개 요소).
초점: 자동 포커스, 1.3m에서 무한대. 초점 잠금.
셔터: 1/10–1/500초.
플래시: 내장 팝업 플래시, 수동으로 활성화
필름 전진: 모터윈드.
전원: AA 배터리 2개, CR2025(선택 사항인 날짜 되돌리기)
치수: 128,5 x 71,5 x 53,5 mm.
무게: 28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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