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자기의 본고장이자 세계를 대표하는 지역이기도 한 아리타현의 다완 세트 입니다.
과거사의 아리타 공예를 바탕으로서 제작된 고전적인 이마리야키 문양을 갖춘 너무나도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과거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 도예공을 통하여 아리타 도자기가 발전되었죠.
역사적으로 보면 강제적으로 징용되었다고는 하지만 <강제적으로 끌려갔다고 역사에 남겨져 있지만 한편의 역사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자진으로 갔다는 주장도 있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도예공분들은 일본에서도 굉장히 귀한 대접을 받기도 했으며 아리타현에는 도자기 공예를 현재의 문화로서 처음 이끌어준 이삼평 씨의 존중하는 신사가 사가현에 존재하고 있답니다.
물론 일본인들 또한 이삼평 씨를 항상 존중하며 감사함을 표하고 있습니다.
<사가현에 가시면 이삼평 씨의 동상은 한복을 입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마리야키 제품이나 쿠타니야키 제품의 도자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실제로 만나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이쁘답니다.
<물론 우리나라 도자기 또한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욕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좀 화려한 오리엔탈을 좋아하다보니....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지... 우익이니 어쩌니 이런 정치적인 시각으로 제발 안보았으면 합니다.>
한국의 도자기 공예와 더불어 동양적으로 표현된 중국식과 일본식의 그림체가 정말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한 음식과의 궁합에서 정말 고급스럽게 연출해주는 것이 이마리야키나 구타니야키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 너무 설명이 길어졌는데....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미사용품의 컨디션 입니다.
오리지날 오동나무 케이스까지 보존되어 있답니다.
<케이스만 국내에서 제작하는데 5만원 정도 한다죠.>
깊은 역사와 더불어 동양적인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지름 7.1cm
높이 5.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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