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제작된 세이코 캐리비아나 알람 테이블 쿼츠 시계 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90년대 초창기 모델로서 일본내에서나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시계이기도 합니다.
이시계의 특징이라면 바로 알람 기능인데 총 7가지 알람 사운드와 더불어 마지막은 랜덤 방식의 알람 사운드로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알람사운드는 흔하게 들을수 있는 수면상태에서 기분 나쁘게 깰수 있는 사운드가 아닌 시계의 명칭에 걸맞는 카리브해의 캐리비안에 있는듯한 느낌을 연상케해주는 해안가의 은은한 음악 알람사운드가 연출 된답니다.
1~7가지의 노래는 하나도 빠짐없이 한곡한곡 너무너무 좋은 알람노래를 갖추고 있답니다.
거짓말 살짝 보태어서 아침햇살 맞으면서 알람 사운드를 듣기에는 최고의 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신품 당시의 스티커까지 모두 보존되어 있으며 배터리 단자 또한 굉장히 깨끗합니다.
aa배터리 3개로서 구동되며 테스트 해본결과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유니크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갖춘 빈티지 세이코 알람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가로 20cm
세로 13cm
폭 1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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