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에 출시된 카시오 a254 디지털 시계 입니다.
한창 카시오의 인기를 보여주었던 시기이기도 하며 우려먹기 무브먼트로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출품된 모델의 디지털 무브먼트는 현재까지도 출시될만큼 크나큰 인기를 자랑하기도 하죠.
아무튼 복각판이 없는 귀하디 귀한 a254 모델입니다.
현재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기능 또한 아주 짱짱합니다.
<빈티지 모델 중에서는 종종 라이트 기능이 상실된 제품이 많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도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다만 밴드는 현재 제치가 아닌 상태입니다.
스틸밴드는 다른 모델의 카시오 밴드인듯 추정되며 버클은 스위스제 에니카 사의 버클이 장착되어 있답니다.
뭐 ~ 시각적으로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지만 이점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착용해서 보면 꼭 제치 같은 스틸밴드 입니다.>
국내에서도 그렇고 해외에서도 굉장히 귀한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카시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3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