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발매되었던 부로바의 대인기 모델 !! 슈퍼 세빌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로렉스의 쌍둥이 모델로서 칭송받는 모델이기도 하며 가까이서 안보면 로렉스로서 착각하게 만드는 아주 이쁜 시계이기도 하죠.
제가 알기로는 로렉스와 부로바 사의 협업이 어느정도 있던걸로 알고 있는데 ... 뭐 함부로 언급하긴 힘들고 .. 중요한건 로렉스 사의 데이데이트 모델과 슈퍼 세빌 모델은 거의 모든 플랫폼이 서로 호환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었답니다.
어느정도 시계에 대한 내공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짝퉁 로렉스 케이스에 부로바 시계를 많이 장착해서 사용하는데 그 기계가 바로 현재 출품되어 있는 슈퍼 세빌에 사용되는 25석 무브먼트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현재 출품된 모델이 짝퉁인건 절대 아니며 엄연히 흠잡을곳 없는 부로바 사의 간판 모델이자 현재까지도 인기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시계랍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잘만들어진 시계이기도 하죠.
<현재 개인매물도 40만원대 이상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자분들 또한 60만원대 이상 거래되고 있답니다.>
아무튼 저렴히 출품한 이유를 언급하자면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추후 이부분은 폴리싱을 진행하게 되면 대다수 복원이 가능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폴리싱 비용은 별도로서 발생되니 꼭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크라운이 현재 제치가 아닌 상태입니다.
본연의 부로바 사의 로고가 양각되어 있는 크라운이지만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민무늬 크라운이 장착되어 있답니다.
평송 사용하거나 디테일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없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스틸밴드가 대다수 바뀌어 있는데 현재 스틸밴드는 오리지날 슈퍼 세빌 사의 스틸밴드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
현재 무브먼트 아주 짱짱하며 구동여부 또한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줄길이도 적당히 넉넉합니다.
아주 착하디 착한 가격으로서 판매하오니 평소 빈티지 부로바 사의 슈퍼 세빌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4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