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2월에 제작된 세이코 스포츠맨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세이코의 초창기 스포츠 라인의 시계로서 현재에도 꽤나 많은 모델이 생존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17석의 무브먼트로서 2가지 타입이 출시되었는데 완전 수동 무브먼트와 오토매틱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현재 출품된 모델은 스포츠매틱 17석 cal 82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기에는 카렌더 라는 문구가 새겨져서 출시되었지만 생각보다 전기형은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과거사 오버홀을 마친 시계이기도 하며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다이얼 사이즈도 넉넉하며 한눈에 봐도 정말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 특유의 멋스러움 또한 즐길수 있답니다.
가죽밴드외에 나토밴드를 장착하시면 밀리터리 느낌으로서 멋스럽게 착용할수 있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높은 몸값에 국내에서 거래되는 제품이지만 나름 착한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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