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후기에 제작된 모트레 미가와치 사의 금장 수동 시계 입니다.
브랜드의 히스토리는 알수 없지만 60년대경에 역사속으로 사라진 스위스 시계 전문 브랜드 입니다.
해외에서도 500 파인트 수준의 가격대로 판매되는걸 보면 꽤나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시계가 아니었을까 추측 해봅니다.
뭐 ... 기계를 보았을때에는 사실상 그렇고 그런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지만 ..
<17석의 잉가블럭 기능을 갖춘 수동 무브먼트 입니다. 과거에는 교과서와도 같은 스위스 무브먼트이죠.>
아무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멋스러움이 가득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6시 방향의 독립초침 구조로서 제작된 시계이며 다이얼의 디테일 또한 정말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그리고 도금처리 또한 과거에는 계란껍질처럼 씌운 방식이기도 하죠.
즉 금의 함유량이 꽤나 높다는 것을 의미 한답니다.
오랜세월이 지났어도 오버홀이 완료된 상태이기에 무브먼트 컨디션 아주 좋으며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평소 엔틱한 느낌을 갖춘 스위스제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르신 분들에게 허세 부릴려고 종종 착용하고 나갔는데 되게 반응이 좋아서 여러번 뺏길뻔 했지만 ....
베젤 사이즈 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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