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중기에 제작된 시티즌 오토 데이터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일명 멧돌 시계 입니다.

시티즌의 빈티지 시계 중에서도 명기중의 명기에 속하는 되게 귀한 모델이죠.

무브먼트가 굉장히 독특한데 실제 맷돌처럼 로터가 움직이는 방식이랍니다.

그당시 굉장히 높은 가격대에 출시가 되었으며 해외에서도 아주 높은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맷돌 시리즈 중에서도 거의 최상급 라인에 위치하는 모델로서 파라워터 40m 방수가 지원되며 27석의 자동/수동 겸용으로서 사용할수 있는 강력한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본연의 출시당시 금장으로서 제작되어 지금봐도 정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빈티지 시계이기도 합니다.

베젤 사이즈도 넉넉하지만 실버&골드컬러의 조합으로서 제작된 다이얼은 얼핏 빛에 반사되면 핑크빛이 도는 것 또한 멋진 포인트이기도 하죠.

우선 외관 컨디션 무브먼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최근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기에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물론 무브먼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도금의 보존율도 아주 좋답니다.

무브먼트라는 장르에 있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60년대 제작된 시티즌 사의 맷돌 무브먼트 시계는 하나쯤 꼭 갖추시길 바랍니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도 없어서 못구하는 시계이기도 하죠.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