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8월에 제작된 세이코 벨매틱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일명 "매미시계"로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이며 세이코의 1st 알람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미시계라는 명칭이 붙는 이유는 알람의 태엽을 충전시킨후 알람시간이 되었을때에 알람소리가 마치 매미소리처럼 들려서 생긴 별명이랍니다.
현대의 알람시계에 비례하여 사운드가 높은건 아니지만 70년대 당시 기계식으로서 알람 사운드를 표현한다는 그자체에 커다란 의미를 두고 있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나 일본에서도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며 국내에서도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꽤나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정말 좋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알람기능 !!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매미소리 잘나옵니다.
살짝의 사용감을 제외하고는 정말 흠잡을곳 없는 좋은 컨디션 입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출품하오니 평소 기계식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품으로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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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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