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도에 발매된 마미야 35-s2 필름카메라 입니다.
50년대에 꽤나 많은 모델의 마미야 35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노출계가 없는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후기형으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
과거사의 카메라 모델답게 모든 메뉴얼이 수동으로서 구동되고 있지만 어느정도 필름카메라에 대한 내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금방 익숙해질만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우선 출품전 내부청소 셔터막 청소 렌즈 청소 등등 모두 정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다만 가장 첫면의 렌즈에 약간의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결과물에는 크게 문제없을 것이라 봅니다.
어짜피 중앙 렌즈 구면과 후면 렌즈 구면이 워낙 깨끗한 컨디션인지라 결과물은 짱짱할겁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바디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렌즈군은 마미야 48mm f2.8 단렌즈이며 t 코팅 렌즈 입니다.
정확한 히스토리는 알수 없지만 그당시 칼짜이즈 사의 코팅 기술을 접목 시켰을 것이라 봅니다.
뭐 ~ 디테일한 설명을 남겨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어렵게 사용할수 있는 모델이기 아니기에 평소 수동 메뉴얼의 rf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발매 년:1959년 렌즈:MAMIYA SEKOR T. 48mm/F2.8사이즈:130×77×66mm셔터 속도:B·1~1/500초 중량:약 650g전지:없이 당시 가격:13000엔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