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월에 제작된 세이코 스포츠매틱 카렌더 820 수동 시계 입니다.

세이코의 60년대 역사에 있어서 1960~1969년도 까지만 출시했던 수동 모델이기도 합니다.

<세이코 시계는 수동 무브먼트가 굉장히 귀하답니다. 가격도 높답니다.>

세이코의 독자적인 충격 내구 방지 시스템이기도 한 디아쇼크의 기능도 갖추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브먼트는 17석의 무난하고 안정적이고 고장안나는 957?? 무브먼트였나 ??? 아무튼 좋은 무브먼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출품전 무브먼트 수리겸 정비와 더불어 오차율까지 모두 오버홀을 마친후 출품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시계의 최대 포인트라고 한다면 과거사 세이코 시계나 스위스 시계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굉장히 넉넉한 다이얼과 베젤 사이즈가 정말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장담컨데 60년대 빈티지 시계 중에서는 이렇게 시원한 사이즈를 갖춘 모델은 정말 찾아보기 힘드실 겁니다.

물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1.2번 사진에서 날짜가 걸린것을 시계 고장으로 오해하실것 같아서 ... 잘보시면 오후 23~24시로 넘어가는 시점이라서 그런것입니다. 그러기에 마지막 사진에서는 제가 9시 방향 정도로 시간을 수정했으며 잘보시면 날짜가 제대로 걸리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레더밴드는 이태리제 소가죽 밴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클래식한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구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빈티지시계가 최고의 재테크 시계이죠 !!

< 솔직히 개인매물보다 저렴한 가격에 출품했습니다. !! >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