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창기 <81년>에 제작된 시티즌 크리스트론 150m 다이버 쿼츠 시계 입니다.
우선 팩트로서 말씀드리자면 세이코의 유명한 다이버 모델중에서 터틀이라는 모델이 존재하는데 그것보다 훠어어어어얼씬 귀한 시티즌 터틀 시계 입니다.
일단 시티즌 제품의 장점이라면 세이코 터틀 제품보다 사이즈가 더 크고 폭도 더 큽니다.
즉 실제 착용했을때에 포스가 장난 아니게 멋짐을 자아냅니다.
<출시가격 또한 높습니다.>
나름 시티즌의 명기 쿼츠 무브먼트이기도 한 크리스트론 시리즈이기도 하며 80년대에만 생산되었던 정말 귀하디 귀한 모델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출품전 유리교체겸 폴리싱 또한 마친 상태입니다.
특히 유리교체 할때에 아무래도 방수 시계이기에 특히 방수에 대한 내구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긴 했지만 ... 크라운 사이에서 물이 스며들수 있으니 행여나 물은 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래 빈티지 시계는 다이버 시계라고 한들 .... 내구성이... 특히 쿼츠 시계는 잘못했다가는 한방에 사망할수 있답니다.>
아무튼 인덱스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다이얼의 야광 또한 비정상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복원 야광 아닙니다. ^^>
그리고 현재 장착된 고무밴드는 제치는 아니지만 탄성이 너무 좋아서 착용감 또한 아주 좋습니다.
평소 빈티지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소장품으로서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2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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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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